2022.08.19 [복용후기] 이소티논 복용 2일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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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작 2일차이지만 이 약이 왜 부작용이 엄청난 약인지 살짝 체감이 되었다.

2일차 부터 둔한 나도 체감이 될 만큼 피지 분비량이 좀 줄어 들었다.

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게 씻고 잔 얼굴인지 기초 바르고 잔게 아니라 식용유라도 바른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

유분기가 엄~~~~~청~~~~~~나게 올라오는 편인데 그게 많이 줄어 들었다.

복용 2일차만에 효과가 체감이 될 정도라니 엄청난 약임에는 틀림이 없다.

(지금 글을 쓰는건 21일차 지만 사정상 20일차는 복용을 건너 뛰었다.)

혐주의 (피부상태 사진 있음)

복용 2일차 피부 상태

일부 염증은 가라 앉았지만 새로운 염증이 2어개 더 생겼다.

(20일 하루는 사정이 있어서 복용을 건너 뛰었다.) 지난 후기에도 썻다 싶이 얼굴에 올라오는 피지양이 확실히 줄었다. 처음으로 체감이 든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답답할 정도로 뒤덮었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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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때 여드름 외 피부염으로 2년 가까이 고생을 했었다 병명을 알고자 피부과를 3군데 쯤 옮겨 다녔었고 마지막 피부과에서 어렴풋 병명이나마 알게 되었다. 염증성 여드름 -> 습진 및 여드름 -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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