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비대면 진료 어플로 이소티는 처방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원래 이용하고 있던 올라케어 어플로 이소티논 처방을 받아 보았다.
6월 이후 비대면 진료 시 이소티논의 급여 처방에 제한이 있어 기존 후기처럼 1만원대로 처방이 불가능하다는 포스팅을 읽었기도 하지만
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알아내는 것도 귀찮고 어떻게 정보를 얻은 병원도 진료를 받고 있지 않는 등 불편함이 있어 기존 내가
이용하는 어플인 올라케어에서 진료비가 최대한 저렴한 병원으로 진료를 받았다.
첫 복용이기 때문에 30알만 처방 요청하였으며 원한다면 60알도 처방이 가능하였다.
약은 택배로 받을 수 있지만 4,000원의 배송비(현재 이벤트 중으로 2,000원)가 별도로 들고 약이 희귀하거나 특정 병원에서만 사용하는
약이 아니기 때문에 집 앞 약국에서 받는 것이 빠를 것 같아 배송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다.
(실제로 집앞 약국에서 쉽게 약을 받았다. 위장약은 해당 약국에서 취급하는 약으로 대체하여 받음)
진료비 5,000원
약제비 13,400원 (30캡슐)
+ 위장약 2,500원
비대면 진료 시 급여 적용을 위하여 위장약 추가 처방해주었고 질병 코드도 L701로 기재하여 처방 받았으나 막상 약국에서 약을 타고 나니
비급여 항목으로 13,400원이 청구 되었다.
그래서 약제비에 든 비용은
총 20,900원
약사님께서 자기도 막 냉장고에서 꺼내왔다며 냉장보관 하라고 주의 주셨다.
급여가 안된다는 소식을 미리 접하고 처방 받긴 하였지만 그래도 금액이 조금 아쉽다.
그래도 급여 코드를 받은 만큼 약제비 실비 청구에 도전해보려고 한다!!! 이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....
복용후기도 궁금하시다면~
닥터나우에서 처방 받은 트레인 연진캡슐 후기도 궁금하시다면~
2022.09.14 트레인(이소티논) 비대면 처방후기(feat. 닥터나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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